이 차량은 미국의 디지털미디어 회사인 피엠라이프스타일(PM Lifestyle)과 공동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또, 미국의 자동차전문 학교인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Universal Technical Institute)가 파워트레인 및 기계장치 튜닝에 동참했다.
16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이 차량은 보닛, 아웃사이드 미러 등 탄소 섬유가 대거 사용됐으며 독창적인 바디킷이 적용됐다. 또, 엔진과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이 새롭게 튜닝돼 기존의 벨로스터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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