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바다, 신곡 공개 `농염한 재킷 포즈`
입력 2011-10-13 09:37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13일 밤 12시 신곡 '스위트 마이 러브'(Sweet my love)를 공개한다..
이 노래는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OST 수록곡으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등 수 많은 OST에 참여하며 명성을 쌓아온 전창엽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와 작곡한 노래다.
이번 바다의 신곡 ‘스위트 마이 러브'는 OST 컴필레이션 앨범인 ‘리필을 통해 먼저 공개하면서 이미 드라마에 삽입되기 전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농염한 포즈의 재킷 사진의 눈길을 끈다.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검은 원피스와 흘러내린 듯한 가디건이 섹시함을 더하고 의자 팔걸이에 한쪽 다리를 걸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한편 최근 우진(류진)과 주미(김소은)의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게 된 주영(서영희)과 우빈(지현우)의 애틋한 사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새롭게 합류한 바다의 신곡 '스위트 마이 러브'와 함께 두 커플의 핑크 빛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가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녹일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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