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블랙베리폰 먹통 사흘째…미주지역으로 확대
입력 2011-10-13 09:00 
블랙베리의 데이터 통화 먹통 사태가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서비스 불가 지역이 미주지역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폰 제조사인 '리서치 인 모션'사는 미주지역 블랙베리 가입자가 문자 송·수신과 인터넷 접속 등에 간헐적인 서비스 지연 현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현재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먹통 사태는 지난 10일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생한 이후로 남미 등의 지역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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