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다피 4남 시르테서 붙잡혀
입력 2011-10-13 07:10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네 번째 아들인 무타심이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에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고위 관리는 무타심 카다피가 시르테에서 잡혀 벵가지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가과도위는 시르테에서 카다피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시내 중심의 병원과 대학, 경찰서 등 주요 시설을 장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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