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기 환급금 90% 넘는 보험 등장
입력 2011-10-13 06:01 
라이나생명이 계약 해지에 따른 환급금 비율을 크게 높인 무배당 THE변액유니버셜보험을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가입 초기에 해지할 경우 적립금의 90% 이상을 돌려줘 기존 보험에서 드러난 고객의 손해 심리를 상당 부분 완화했습니다.
방카슈랑스 전용으로 은행에서 판매하며, 금리변화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보험금과 환급금이 달라집니다.
고객 사정에 따라 적립형이나 거치형을 선택할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김종철 / kimj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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