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도심 도로에서 승용차 트렁크에 아이 3명을 태우고 질주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운전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에 올라온 30초 분량의 이 영상엔 트렁크 문을 활짝 연 채 아이 3명을 태우고 달리는 검은색 제네시스 승용차가 등장합니다.
이 차량은 아이들을 트렁크에 태운 채 대전 중구 서대전네거리에서 동서로네거리 방향으로 빠르게 질주했고, 차선 변경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이 영상은 뒤따르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를 확보해 차량 번호 등을 확인하는 한편 검은색 계통 제네시스 차주 등을 상대로 운전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난달 25일 유튜브에 올라온 30초 분량의 이 영상엔 트렁크 문을 활짝 연 채 아이 3명을 태우고 달리는 검은색 제네시스 승용차가 등장합니다.
이 차량은 아이들을 트렁크에 태운 채 대전 중구 서대전네거리에서 동서로네거리 방향으로 빠르게 질주했고, 차선 변경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이 영상은 뒤따르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를 확보해 차량 번호 등을 확인하는 한편 검은색 계통 제네시스 차주 등을 상대로 운전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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