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이행법안이 이제 현지시각으로 12일 미국 상·하원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 상원 재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한·미 FTA 법안은 늦어도 12일 밤까지 상·하원 본회의를 통과하고 나서 13일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비준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미 FTA는 백악관이 의회에 법안을 제출한 지난 3일부터 불과 엿새 만에 비준절차에 이르는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미 상원 재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한·미 FTA 법안은 늦어도 12일 밤까지 상·하원 본회의를 통과하고 나서 13일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비준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미 FTA는 백악관이 의회에 법안을 제출한 지난 3일부터 불과 엿새 만에 비준절차에 이르는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