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는 개성공단 같은 남북 교류협력으로 평화의 장을 넓히는 것이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화해협력 정책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7대 종단 수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남북화해와 협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소감이 나왔다"며 "정치권이 평화정책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참석했으며 홍 대표는 "개성공단 그 자체가 이미 통일특구'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에 앞서 농업과 중소기업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민주당의 '10+2' 재재 협상안의 수용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7대 종단 수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남북화해와 협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소감이 나왔다"며 "정치권이 평화정책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참석했으며 홍 대표는 "개성공단 그 자체가 이미 통일특구'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에 앞서 농업과 중소기업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민주당의 '10+2' 재재 협상안의 수용을 거듭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