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토익 시험을 대신 치른 혐의로 보건복지부 공무원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토익 시험에 동생 26살 김 모 씨의 운전면허증에 자신의 증명사진을 붙여 동생 대신 토익 시험에 응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낮은 토익 점수 때문에 고민해 온 동생 때문에 대신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생 김 씨는 지난 4월 이 점수를 제출해 한 제약회사에 취직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토익 시험에 동생 26살 김 모 씨의 운전면허증에 자신의 증명사진을 붙여 동생 대신 토익 시험에 응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낮은 토익 점수 때문에 고민해 온 동생 때문에 대신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생 김 씨는 지난 4월 이 점수를 제출해 한 제약회사에 취직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