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연비 1등급 기준이 현행 1리터당 15km에서 16km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1등 비중이 대푹 줄어들어 내년에는 7.1%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이 지난 8월 발표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개편 방안'의 후속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현행 연비 등급 기준은 2007년 개정된 것이어서 1등급 비중이 17%로 높아지는 등 변별력이 약화돼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등 비중이 대푹 줄어들어 내년에는 7.1%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이 지난 8월 발표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개편 방안'의 후속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현행 연비 등급 기준은 2007년 개정된 것이어서 1등급 비중이 17%로 높아지는 등 변별력이 약화돼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