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병원 3곳 카자흐스탄 송출병원 지정
입력 2011-10-11 17:51 
경기도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 세종병원 등 도내 3개 병원이 카자흐스탄의 '국비지원 환자 송출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건강한 카자흐스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국 내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를 전액 국비로 국외 지정병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카자흐스탄에 국제의료대표단을 파견해 알마티시 현지에 도와 카자흐스탄 간의 의료 중개를 맡을 국제의료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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