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기아차 '쏘울 스타일 팩'…고급 안전·편의사양 기본장착
입력 2011-10-11 17:10 
지난 6월 가솔린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기아차 쏘울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기아차는 11일,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출시하고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 &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인치 플라워 휠 등 디자인 관련 선택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한 VSM(차세대 VDC), 액티브 &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이밖에 ‘쏘울 스타일 팩에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프로젝션 헤드램프,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개성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쏘울이 이번 ‘스타일 팩의 출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쏘울 스타일 팩의 판매가격은 178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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