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쾌적한 숲속길 조성
입력 2011-10-11 17:00 
부산시가 대대적인 숲속길 정비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지역 등산로 가운데 상태가 불량한 '낙동정맥 구간'의 정상과 능선부 등 35곳 215km를 정비하고, 등산로와 단절된 연결구간 23곳 55km를 잇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4년까지 진행되며, 1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2014년에는 권역별로 단절된 등산로를 인접된 주요 산지와 연결하고,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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