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건설, 적도기니 대통령영빈관 공사 수주
입력 2011-10-11 14:42 
아프리카 적도기니 대통령 영빈관 공사를 우리 건설업체가 맡았습니다.
쌍용건설은 적도기니에서 대통령 영빈관인 '몽고모 리더스클럽' 건립 공사를 7천700만달러, 우리 돈 약 910억 원에 단독 수주하면서 아프리카 시장에 첫발을 디뎠다고 밝혔습니다.
연면적 7천537㎡의 부지에 지상 2층과 4층 2개 동을 조성하는 소규모 공사지만 3.3㎡당 공사비는 4천만 원에 달할 정도로 7성급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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