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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대성 근황 사진 공개…"밥은 먹고 다니니"
입력 2011-10-11 14:31  | 수정 2011-10-11 14:33

빅뱅의 멤버 대성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성 최근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대성은 검은색 정장은 입은 채 대성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한층 야위어 수척해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랫만에 웃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저렇게 웃어도 속으론 많이 힘들겠죠”,밥은 먹고 다니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교회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다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사진을 찍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서울 양화대교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정차해 있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는 자숙하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네이트 판]
이주연 인턴기자 (bm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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