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 진로와 진학 상담을 전담하는 교사가 배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할 진로·진학 상담교사 2천700여 명을 뽑아,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1명 이상, 중학교는 400여 곳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주 10시간 이내 '진로와 직업' 교과목 강의와 8시간 이상 상담, 학생들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맡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할 진로·진학 상담교사 2천700여 명을 뽑아,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1명 이상, 중학교는 400여 곳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주 10시간 이내 '진로와 직업' 교과목 강의와 8시간 이상 상담, 학생들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맡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