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근당, JYJ 모델 발탁 효과 톡톡‥홈피 다운 `와우`
입력 2011-10-11 09:46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JYJ가 광고계 완소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종근당 진통제 펜잘큐 CF 모델로 세 멤버가 함께 발탁돼 화제를 모은 JYJ는 '아프지마요' 편을 통해 여자친구를 간호하는 헌신적인 간호남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제약회사 광고와 차별화된 스토리에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JYJ가 전면에 나선 점에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요'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다음 TV팟, 네이버 블로그, 개인 미니홈피로 퍼나르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펜잘큐 측의 영상 공개 후 접속자 폭주로 공식 홈페이지가 잠시 다운되는 등 JYJ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관계자는 "감성 광고와 JYJ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제품 역시 지속적인 판매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아 광고 메이킹 필름도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YJ의 펜잘큐 메이킹 필름은 펜잘큐 홈페이지(www.penzalq.com)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penzalQ)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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