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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퇴장 ‘백동수’ 비공개 종방연 어땠나
입력 2011-10-11 09:07 

‘무사 백동수 가 끝까지 월화극 1위 왕좌를 고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종방연이 진행됐다.
‘무사 백동수 한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공개로 진행된 종방연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굉장히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무엇보다 백동수 3대 (갓난 아이, 여진구, 지창욱)가 모두 모여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배우들과 스태프들, 드라마 관계자들과 조촐한 자리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오셔서 굉장히 분주했다. 고기집에서 진행됐는데 고기가 동 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며 워낙 축제의 자리라 공식적인 인사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수고를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 함께 모여서 ‘백동수 마지막 방송을 시청했다. 뜻깊은 자리였다”며 끝까지 워낙 좋은 성적을 거둬 모두 감격스럽게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 최종회는 17.9%를 기록, 월화극 1위 왕좌를 끝까지 지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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