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인근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제주행 등 항공기 11편의 이륙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항무통제실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김포공항 이륙 예정이던 제주행 비행기 9편과 부산과 광주행 비행기 2편의 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저시정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현재 가시거리가 300m에 불과하다"며 "안개가 걷히면 오전 중 운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포공항 항무통제실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김포공항 이륙 예정이던 제주행 비행기 9편과 부산과 광주행 비행기 2편의 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저시정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현재 가시거리가 300m에 불과하다"며 "안개가 걷히면 오전 중 운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