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 총장 "이집트 사태 애도…모든 종교 보호돼야"
입력 2011-10-11 05:2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집트에서 벌어진 유혈 사태와 관련해, 이집트 군당국이 모든 종교인을 보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 성명에서 "이집트 카이로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이집트에서 투명하고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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