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과 옹진군, 경기도 연천군 단체장과 주민들은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 단체장들은 내일(1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공동토론회를 열고, '수도권 규제와 저발전지역'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들 3개 군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에 따른 규제로 지역이 낙후됐다며 지난달부터 주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이들 지역 단체장들은 내일(1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공동토론회를 열고, '수도권 규제와 저발전지역'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들 3개 군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에 따른 규제로 지역이 낙후됐다며 지난달부터 주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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