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희망제작소, 민주당 시장 취임 후 용역 4건 수주
입력 2011-10-10 18:43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운영해온 희망제작소가 경기도 수원시 평생학습관의 위탁운영권자로 결정됐습니다.
수원시는 희망제작소가 민간제안으로 공모한 평생학습관 위탁운영에 단독 응찰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 장안구 옛 연무중학교 건물을 신·증축해 이달 하순 개관하는 평생학습관은 시민교육을 위한 각종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민주당인 염태영 수원시장 취임 후 시로부터 1억 1천만 원 상당의 연구용역 4건을 수위계약방식으로 위탁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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