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자살 폭탄테러를 모의하고 있는 잠재적 테러범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국 현지 신문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 2천 명 가운데 10분의 1 이상이 각종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폭 테러범이 '폭탄 조끼' 등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 테러를 가할 경우 최대 120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현지 신문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 2천 명 가운데 10분의 1 이상이 각종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폭 테러범이 '폭탄 조끼' 등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 테러를 가할 경우 최대 120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