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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유럽에서도 통했다! 티켓오픈 동시 서버다운!
입력 2011-10-10 17:07 

JYJ의 유럽투어가 폭발적인 관심으로 서버가 다운됐다.오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뽀블레 에스파뇰 공연장에서 열리는 JYJ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3일 만에 80% 판매 된데 이어 11월 열리는 독일 베를린 공연 역시 사이트가 오픈 동시에 접속자 폭주로 서버 다운됐다.
관계자 측은 유럽 내 K-POP의 인기와 JYJ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크게 실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JYJ는 유럽 투어는 처음인데 높은 관심에 감사하고 멋진 공연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뒤 얼마 전 주한 스페인 대사께서 직접 격려해 주셨고 티켓 판매도 잘 된다고 하니 유럽 팬들과 함께 할 공연에 대한 흥분으로 벅차다”라고 말했다.
JYJ는 매년 6만 명이 몰리는 스페인 망가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무대를 설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Get out이 지난 주 남미 페루 라디오 주간 차트 Teen Top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해 유럽에서도 통하는 K-POP 가수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유럽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방송출연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JYJ는 오는 15,16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고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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