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선진당-국민중심연합 '충청 소통합' 마무리
입력 2011-10-10 17:04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충청권 소통합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국회에서 양당 간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통합을 공식 의결하고 선관위에도 합동신고를 했습니다.
양 당은 통합 정당의 명칭을 자유선진당으로 정하고, 국민중심연합의 심대평 대표를 당 대표로 추대했으며 자유선진당의 변웅전 대표와 이진삼 의원 등은 최고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한편, 무소속 이인제 의원도 통합정당에 합류한 가운데 합당 후 통합정당의 첫 전당대회는 내년 총선 이후 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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