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포럼과 공동으로 내일(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회의를 개최합니다.
'기업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40여 개국 국가인권기구 대표와 기업 관계자 그리고 국내외 전문가 등 2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아태지역의 기업과 인권에 관한 실태와 인권 신장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인권기구들의 협력방안과 행동지침이 담긴 '서울선언'을 채택합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기업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40여 개국 국가인권기구 대표와 기업 관계자 그리고 국내외 전문가 등 2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아태지역의 기업과 인권에 관한 실태와 인권 신장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인권기구들의 협력방안과 행동지침이 담긴 '서울선언'을 채택합니다.
<황재헌 / just@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