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출판물 불법 복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부 저작권경찰과 한국복사전송권협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국 대학 복사업소 천200여 곳을 단속한 결과 모두 213건, 5천782점의 불법 복제물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 상반기 합동 단속에서 228건, 7천430점의 불법 복제물 적발 실적과 비교했을 때 건수로 6%, 복사물 개수로 22%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대학 내 복사업소 불법 복제는 상반기보다 건수로 20%, 복사물 개수로 30%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문화부 저작권경찰과 한국복사전송권협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국 대학 복사업소 천200여 곳을 단속한 결과 모두 213건, 5천782점의 불법 복제물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 상반기 합동 단속에서 228건, 7천430점의 불법 복제물 적발 실적과 비교했을 때 건수로 6%, 복사물 개수로 22%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대학 내 복사업소 불법 복제는 상반기보다 건수로 20%, 복사물 개수로 30%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