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경원·박원순, '휴일 표심 잡기' 주력
입력 2011-10-09 12:41  | 수정 2011-10-09 16:21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휴일인 오늘(9일)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아침 일찍 남산 국립극장 산책로에서 박세일 한반도재단이사장을 만나 보수 세력 결집에 힘을 쏟았습니다.
'경청투어'에 주력해왔던 야권의 박원순 후보는 정책발표회를 열고 서울시 부채 감축과 초중등학교 무상급식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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