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청 어제 회동…한미FTA 등 논의
입력 2011-10-09 11:36  | 수정 2011-10-09 13:32
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은 어제(8일) 저녁 청와대에서 당ㆍ정ㆍ청 회동을 하고, 한미 FTA 등 올해 정기국회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미 의회의 한미FTA 이행법안 처리에 맞춰 우리도 이달 중에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이번 당·정·청 회동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 기존 멤버를 비롯해 한미FTA 주무 상임위원장인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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