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8일)밤 10시 10분쯤, 서울 천호동 광진교 남단을 지나가던 38살 노 모 씨가 다리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아래 5m 부분의 교각 보수를 위한 공간으로 추락해 머리에 가벼운 상처만 입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노 씨의 의식은 또렷한 상태로 추가적인 부상부위는 병원에서 검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다행히 바로 아래 5m 부분의 교각 보수를 위한 공간으로 추락해 머리에 가벼운 상처만 입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노 씨의 의식은 또렷한 상태로 추가적인 부상부위는 병원에서 검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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