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음주 상태에서 TV토론회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토론회가 서울시민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처신을 조심했어야 했다며 오만이 극에 이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의원은 토론회 전에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토론에서 문제가 될 행동을 한 게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토론회가 서울시민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처신을 조심했어야 했다며 오만이 극에 이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의원은 토론회 전에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토론에서 문제가 될 행동을 한 게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