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제2원전연구원, 경북 동해안이 최적지
입력 2011-10-07 14:00 
경상북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원자력연구원의 입지로 경북 동해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대 황용석 연구팀이 제2원자력 연구원의 입지를 비교분석한 결과 경북 동해안이 삼척과 울산 등 다른 4곳보다 지리적 특성과 관련시설 집적도 등에서 월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동해안 4개 시·군은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 당위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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