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 첫 외부행사는 '스쿨존 캠페인'
입력 2011-10-07 10:40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 교통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6일, 서울시 창동 창원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석한 르노삼성차 프랑수아프로보 사장은 행정안전부 관계자, 창원초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등 50여명과 함께 등교길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인근 운전자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서행 운동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의 동참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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