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톱배우 호텔에서 불륜파티?…'딱 걸렸네'
입력 2011-10-06 21:36  | 수정 2011-10-06 21:39

애쉬튼 커쳐가 16살 연상의 아내 데미무어와의 결혼 6주년 기념일에 불륜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6일 애쉬튼 커처가 지난 9월 23일 샌디에고의 한 호텔에서 두 명의 금발 미녀와 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애쉬튼 커처의 불륜상대는 그간 불륜녀로 지목된 23살 세라 레알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레알은 불륜을 말하지 않는 대가로 애쉬튼 커처에 2,500달러를 제시했으며, 애쉬튼 커처는 레알과 그 친구에게 아내인 데미무어와 곧 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애쉬튼 커처는 데미 무어와 함께 결혼반지를 착용한 채 공식석상에 나타나 불륜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데미 무어 트위터]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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