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지 후계자 제이콜 美 빌보드 1위 데뷔
입력 2011-10-06 16:52 

제이-지 (Jay–Z)가 발굴한 신예 제이콜(J Cole)의 데뷔 앨범이 발매 첫 주 21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제이 콜의 데뷔 앨범 '콜 월드 : 더 사이드라인 스토리'(Cole World: The Sideline Story)는 차트 정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발매된 신인 아티스트 앨범 중 최고의 세일즈를 기록한 앨범이며, 동시에 지난 17개월 동안 발매된 솔로 아티스트의 앨범 중 1위로 데뷔한 첫 번째 앨범이다.
제이 콜을 발굴한 제이-지는 제이 콜의 앨범에 대해 "제이 콜의 이러한 성공은 그의 노력과 훌륭한 아티스트 개발의 쾌거이다"며 "그의 앨범 1위 소식을 축하하고 싶고, 무엇보다 그가 만들어낸 작품을 축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9월 26일 발매된 제이 콜의 데뷔 앨범 Cole World: The Sideline Story 은 현재 국내 주요 디지털 음원 사이트와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