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델리스파이스 `톱밴드` 준결승서 스페셜 무대
입력 2011-10-06 15:37 

국내 대표적인 모던록 밴드 델리스파이스(DELISPICE)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 밴드 4강 축하무대에 오른다.
최근 7번째 정규앨범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발표하고 초도 1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델리스파이스는 본 무대에서 그들의 대표곡인 ‘항상 엔진을 켜둘게, ‘차우차우와 7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슬픔이여 안녕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본 방송은 톡식과 제이파워, 게이트 플라워즈와 POE가 자작곡으로 대결을 펼치며 10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23일 GMF(Grand Mint Festival)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올림픽 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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