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용부 산하기관 청년고용 부진"
입력 2011-10-06 11:37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의 청년 채용률이 의무 채용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은 지난 3년간 고용부 산하기관 9곳의 청년채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실적은 1.26%로 법적 기준인 3%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실적은 산하기관들이 지난 3년간 100명당 1명꼴로 청년을 고용한 셈이라고 홍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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