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56)의 사망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뒤를 이어 애플의 CEO가 된 팀 쿡(51) 역시 그의 사망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팀 쿡CEO는 5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무척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스티브가 오늘 우리 곁을 떠났다”며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애플은 통찰력있고 창의적인 천재를 잃었다”며 스티브는 자신이 세운 회사를 떠났지만 그의 영혼은 영원히 애플의 기반이 될 것이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애플 직원들을 위해 스티브의 특별했던 삶을 기념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행사는 곧 열릴 것이다”며 스티브 잡스의 추모행사를 진행할 것임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팀 쿡은 1998년 애플에 입사해 2005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지명된 뒤 지난 8월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의 CEO로 임명됐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팀 쿡CEO는 5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무척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스티브가 오늘 우리 곁을 떠났다”며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애플은 통찰력있고 창의적인 천재를 잃었다”며 스티브는 자신이 세운 회사를 떠났지만 그의 영혼은 영원히 애플의 기반이 될 것이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애플 직원들을 위해 스티브의 특별했던 삶을 기념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행사는 곧 열릴 것이다”며 스티브 잡스의 추모행사를 진행할 것임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팀 쿡은 1998년 애플에 입사해 2005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지명된 뒤 지난 8월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의 CEO로 임명됐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