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티브 잡스 사망…국내 누리꾼 “신화가 무너진 느낌”
입력 2011-10-06 09:42  | 수정 2011-10-06 09:52
애플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56)의 사망에 국내 누리꾼들도 추모의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개인 SNS를 통해서 그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아이폰으로 잡스의 죽음을 확인하다니”, 신화가 무너진 것 같은 느낌”, IT계의 큰별이 떨어졌구나” 등의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아고라에는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의 타계를 추모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서명을 받으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애플의 라이벌이었던 삼성전자를 비롯 각종 IT 기업들은 성명을 통해 그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쳤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도 그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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