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탑밴드 출신 ‘엑시즈’ F1 코리아 포스터 모델 발탁
입력 2011-10-06 09:4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연출을 맡은 목포 MBC 이재왕 차장은 포스터 이미지를 고민하던 중 F1 자동차 경주의 다이나믹한 이미지와 올해 두번째로 치뤄지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특성을 살려 시작의 의미를 담기로 하였다”며, 열정과 젊음의 패기로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 락밴드인 엑시즈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 장면을 담기로 결정했다”고 엑시즈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엑시즈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양지완은 처음엔 포스터 촬영인지 몰랐지만, 촬영장에 가서 포스터 촬영임을 알게 된 후 무척 영광스러웠다. 이번 락 페스티벌을 통해 신인밴드다운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겠다”며 포스터 모델로 발탁된 데 대한 사명감과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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