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이 급격히 불안해진 이집트에서 우리 교민을 상대로 한 강·절도 사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4일 수도 카이로에서 한 교민 자녀가 아파트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 교민이 집 앞에 세워둔 승용차를 도난당했고, 여성 교민이 날치기범에 의해 핸드백을 뺏기기도 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최근 이집트 치안이 열악해지면서 여러 형태의 강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집트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4일 수도 카이로에서 한 교민 자녀가 아파트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 교민이 집 앞에 세워둔 승용차를 도난당했고, 여성 교민이 날치기범에 의해 핸드백을 뺏기기도 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최근 이집트 치안이 열악해지면서 여러 형태의 강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