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품수수 의혹 방통위 국장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1-10-04 23:23  | 수정 2011-10-05 00:56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금품 수수 의혹으로 수사의뢰된 방송통신위원회 황 모 국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4일) 오전에 진행된 압수수색을 통해 금품 수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는 황 국장이 IT 업체를 운영하는 윤 모 씨에게 억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황 국장을 대기발령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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