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금융사 회장, 모레 청와대 모인다…"금융위기 논의"
입력 2011-10-04 19:05  | 수정 2011-10-04 21:36
국내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모레(6일) 청와대에 모여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해 논의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이 참석해 이 대통령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이 대통령은 국내 금융권의 위기 상황을 직접 경청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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