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악재에 또다시 금융시장 휘청
입력 2011-10-04 15:51 
그리스 문제에 미국 금융회사 위기설까지 불거지며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63.46포인트, 3.59% 내린 1,706.19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3.53포인트, 3.01% 내린 436.13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6,500억 원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00억 원과 2,000억 원을 팔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00원을 웃돌다 전주말보다 15원 90전 오른 1,194원을 기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