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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 축구대표팀 '동시 소집'
입력 2011-10-04 14:07  | 수정 2011-10-04 18:03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4일) 오전 파주 NFC에서 나란히 훈련에 돌입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과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은 각각 1시간의 시차를 두고 파주NFC에 입소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과 월드컵 대표팀의 소집 시기가 겹친 것은 오는 7일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폴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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