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포츠 선수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스포츠 선수 브랜드 가치 부문에서 5,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648억 원으로 평가돼 지난해 8,2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위에 오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2,6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두 배 이상의 가치를 자랑했습니다.
여자 선수로는 '러시아 테니스 퀸' 마리아 샤라포바가 900만 달러로 8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즈는 스포츠 선수 브랜드 가치 부문에서 5,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648억 원으로 평가돼 지난해 8,2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위에 오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2,6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두 배 이상의 가치를 자랑했습니다.
여자 선수로는 '러시아 테니스 퀸' 마리아 샤라포바가 900만 달러로 8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