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깜짝 우승한 요한 블레이크와 세계 신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가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놓고 격돌합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오늘(4일)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육상 선수 후보 20명을 발표했습니다.
볼트의 훈련 파트너였던 블레이크가 볼트와 함께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번에도 블레이크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오늘(4일)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육상 선수 후보 20명을 발표했습니다.
볼트의 훈련 파트너였던 블레이크가 볼트와 함께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번에도 블레이크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