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을용, 은퇴 선언…터키서 지도자 수업
입력 2011-10-03 22: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을용이 오는 23일 열리는 강원과 대구 간의 K리그 경기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강원 구단은 "이을용이 지도자 공부를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을용은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코치 연수를 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태백 출신인 이을용은 1998년 부천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강원에서 뛰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