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철벽 마무리 오승환이 프로야구 9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오승환은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총 22표 가운데 12표를 받아 롯데의 장원준을 7표 차이로 제쳤습니다.
오승환은 올 시즌 1승 4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하며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승환은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총 22표 가운데 12표를 받아 롯데의 장원준을 7표 차이로 제쳤습니다.
오승환은 올 시즌 1승 4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하며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