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서울 초등교사 826명 선발
입력 2011-10-03 09:26  | 수정 2011-10-03 12:15
내년 서울 초등교사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50% 가량 늘어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교사 826명을 비롯해 유치원교사 30명, 특수학교 교사 26명 등 882명을 선발하는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육아휴직 요건을 완화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으로 육아휴직자 증가가 예상되고 교대생들의 미임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원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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